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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청남대의 야생화 (2010.4.25) 점심을 거나하게 먹은 뒤 오랜만에 만난 친구 모임의 헤어짐이 아쉬운지 청남대로 발길을 옮긴다. 마침 청남대에서는 야생초화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홍괴불나무 청화국 명자나무 천상초 콩자개넝쿨 바람꽃 넉줄고사리 독일은방울 조팝나무(무늬) 무늬해국 돌단풍(무늬) 백두암금매 적바위취 무늬.. 더보기
원주천의 봄 (2010.4.18) 오늘은 당직 재택근무라 집에 있자니 답답하다. 시원하게 산으로 쏘다녀야 할텐데... 이럴줄 알았으면 인근의 가까운 산이라도 후딱 다녀올걸 그랬나 보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주말산행이 당연시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니 원주천변의 둔치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 가는.. 더보기
석양2 (2010.2.4) 구름과 어우러진 석양이 이뻐 퇴근 길에 다시 담아 본다. . . 역시나 오늘도 무지 추웠다. . . 더보기
석양 (2010.2.2) 낼 모레면 입춘이다. 어느덧 봄일세...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매섭다. 여전히 동장군의 위세가 드세다. 꽝꽝 언 저수지 위로 저녁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렇게 봄은 시나브로 오고 있었다. - 퇴근길에 담아본 석양 - 더보기
아바타 영화를 보고.. 토요일 오후.. 예산의 수덕사를 다녀오고 중학생인 딸내미와 영화관에 가기로 하였다. 청주에 도착히여 바로 라마다 호텔에 있는 SFX미디어관으로 예매하러 간다. 3시 이전이건만 9시40분에 상영되는 사이드자리를 잡는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다. 가격도 13,000원.. 벌써 이렇게 올랐는가하고 내심 놀랐지.. 더보기
한국의 100대 명산 (산림청선정) ** 한국의 100대 명산 (산림청선정) ** 산이름을 클릭하면 한국의 산하 산소개에 연결됩니다. (가나다 순) 번호 산이름 높이 (m) 위 치 번호 산이름 높이 (m) 위 치 1 가리산 1,051 강원 춘천·홍천 51 선운산 336 전북 고창 2 가리왕산 1,561 강원 정선·평창 52 설악산 1,708 강원 속초·양양·인제 3 가야산 1,430 경.. 더보기
가벼운 산책길 치악산 국형사 (2009.12.13) 2주전 계룡산에 다녀온 뒤 월요일부터 옆구리 통증이 생겼다. 담이려니 생각하고 며칠뒤면 나을 것이라고 평상시처럼 생활하였다. 10일이 지나도록 오히려 통증이 더해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갈비뼈가 나갔다고 한다. 가만 생각하니 3~4일전 사무실에서 옆구리를 부딛쳐 숨이 막힐 정도의 충격을 .. 더보기
[스크랩] 포토샵 강좌/한글 카메라 강좌 카메라 강좌 001. ISO란 무엇인가? 002. 노출(Exposure) 003. AEB(오토 브리킷) 004. AF 005. 조리개(Aperture) 006.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007. AE 008. 전송방식 009. 디지탈카메라 초점거리 010. 압축방식 011. Battery (배터리) 012. 초점맞추기 013. 측광방식 014. 피사계 심도 015. Filter (필터) 1 016. 레인지 파인더 .. 더보기
치악산의 단풍 (2009.10.28) 치악산의 단풍도 무르익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치악산은 많은 단풍 인파들로 가득하다. 주차장에는 수많은 버스와 승용차로 가득 메우고 등산 혹은 단풍객들로 시끌벅적하다. 침체되었던 상가도 활기를 띄운다. 어느덧 치악산의 가을도 무르익어간다. .. 더보기
오대산 단풍 (2009.10.17) 올해 오대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25일경이라 한다. 강수량이 많지않아 화려한 단풍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계곡의 단풍은 화려함을 수 놓는다. 더보기
지름신이 내리다... DSLR 카메라를 영입하며 같이 들어온 1.8-55mm is 번들렌즈 여지껏 이놈 한가지로 산과 들을 타며 찍어댔다. 카메라에 조금씩 알아간다고 렌즈에 대한 호기심으로 표준 단렌즈인 50mm F1.4에 지름신이 내렸다. 450D 바디에 장착하고 시험 촬영에 들어간다. ( EF 50mm f1.4 usm \410,700원 캐논정품필터 58mm protect \26,770.. 더보기
아내의 퀼트솜씨 아내는 뭔가에 몰두하고 있다. 거실 한켠에서 바늘로 뭔가를 뜨고 있는 것이다. 요즘 옷을 꿔매 입는것도 아니고.. 내가 연속극만 줄창 본다고 입을 삐쭉됐더니만 나름대로 소일거리를 찾은 모양이다. 그러더니 며칠뒤 딸내미의 필통을 만들었노라고 호들갑스러운 자랑이 대단하다. “ 그래 모양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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