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기타

만추.. 가을이 깊어감에.. 만추의 계절을 맞아 벼이삭도 고개숙여 누렇게 익어가고.. 치악산도 붉은 색이 짙어만 간다.. 2011. 10. 16 더보기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2011.10.9) 설악산 가는 길에 원주IC 직전에서 창밖을 보니 코스모스가 만발하게 피었다. 다음 날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이곳은 봄에 꽃양귀비를 심어 오고가는 시민들 눈의 즐거움을 선사하던 곳이다. 코스모스의 꽃을 보니 흔히 보던 코스모스와는 다르다. 아마도 개량종인가 보다. 더보기
남한강의 아침풍경 (2011.8.13) 토요일 아침.. 청주 가는 길에 충주의 목계다리를 건너다 남한강변 풍경이 이뻐 잠시 차를 세우고 물안개가 깔린 남한강을 바라보다 한컷 해본다. 더보기
청주 연꽃방죽 (2011.7.24) 칠보산을 다녀온 뒤 오후에 연꽃을 보러 장암동에 있는 연꽃방죽으로 향한다. 집에서 나와 얼마되지 않아 소낙비가 내려 차를 돌린다. 이놈의 비..이제 지겨워진다.. 다음 날인 일요일.. 오전 중에 다녀 올려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점심무렵 빗속에 차를 몰아 연꽃방죽으로 간다. 다.. 더보기
장미 (2011.6.11) 요즘 한창 피는 장미를 담아보려 출근전 장미공원으로 향한다. 여러 장미들이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지만 왠지 분위기가 썩 맘에 들지않는다. 장미에 흥미를 못붙이고 다시 한번 양귀비를 만나러 간다. 이른 아침이라 꽃 구경 나온 사람들이 산책객외 몇 사람만 보일 뿐이다. 더보기
양귀비꽃의 향연 (2011.6.6) 청주로 떠나기전 이른아침에 용수골을 찾는다. 작년 양귀비 축제장이었던 전원주택지는 건물 들어서기 바뻐 양귀비의 흔적은 없다. 용수골에서 처음 양귀비꽃을 보급한 농가의 집 주변으로 다시 차를 몰아간다. 양귀비꽃이 만개한 꽃밭도 있고 이제 필려고 준비하는 양귀비 꽃밭을 볼 수 있다. 다음.. 더보기
청주 무심천 벚꽃 (2011.4.16) 날씨가 포근해지며 중부지방에도 벚꽃을 피웠다. 강릉 경포대, 청풍호수변, 충주댐등 벚꽃 명소가 많지만 청주에도 무심천을 중심으로 벚꽃이 만발하여 이를 보러 청주로 go.. 청주에도 무심천변과 우암산 주변도로, 상당산성에서 시차를두고 벚꽃을 피워 즐거움을 준다. 더보기
미동산 수목원에서 꽃과 함께..(2011.3.19) 봄꽃을 느끼고자 찾았던 상당산성 둘레길에서 봄의 야생화 흔적을 보지못하고 돌아와 아쉬움이 남는터라 점심을 먹고 아내와 함께 카메라를 다시챙겨 미원의 미동산 수목원으로 향한다. 청주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다녀 올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몇번 와본 곳이라 점사의 .. 더보기
일몰의 풍경 (2011.2.22) 해가 많이 길어졌다. 오늘 일몰시각 18시 18분 17시 50분부터 행구동에서 일몰을 담다. 더보기
벌초하기 (2010.9.11) 전국이 호우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비가 온다. 다음주 정도에 벌초할 계획이었으나 비가 와도 이번주에 하기로 한다. 동생과 함께 약속시간을 잡고 예초기를 빌려오기로 한다. 예초기에는 기름과 오일을 미리 채워놓아 배려해주는 마음에 고맙기 그지 없다. 벌초는 음력 초하루를 전후하여 .. 더보기
원주천 나들이 (2010.7.24) 토요일... 날이 궂었는데 오후들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쬔다. 사무실에 잠시 들려 잔무를 처리하고 카메라를 들고 원주천 하류로 내려간다. 물이 많이 불었을때 물고기들이 많이 올라왔는지 낚시대를 물가에 드리우고 세월과 물고기를 낚는 꾼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에는 먹거리가 많아서인지 새들도 .. 더보기
치악산의 야생화 (2010.5.5) 5월 5일 오늘 하루는 모처럼 주중에 맞는 휴무일이다. 그 동안 가보지 못햇던 신림 감악산으로 카메라를 들고 훌쩍 떠난다. 감악산은 전국에 몇 개의 유명산이 있다. 원주와 제천의 경계에 있는 감악산도 200대 명산에는 드는 산이다. 몇 번 계곡으로 산행한 터라 이번에는 조망이 좋다는 능선으로 코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