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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변잡기

아침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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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의 적막을 깨고 분주히 아침을 깨우는 사람들을 찾아 이른 새벽에 공판장에 다녀오기로 한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간에 활기찬 아침을 여는 현장은 아직 어둠속에 묻혀있다.

 

 

 

 

전국에서 정성을 담은 온갖 과일들이 가지런히 쌓여 경매를 기다리고 있음을 지켜보고..

 

 

 

 

 

 

 

 

 

 

 

 

 

 

생산자인 농업인들도 보다 나은 품질 향상을 위해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윽고 경매가 시작되고 경매사와 중매인들의 활기찬 현장이 이어진다.

 

 

 

 

 

 

 

 

 

전자식 경매로 중매인들은 단말기로 최고가의 가격을 정하는데 수요 공급에 의한 시장가격이 된다.

 

 

 

 

경매된 가격은 품종별 크기별로 생산자의 가격이 바로 전광판에 나타나기도..

 

 

 

 

 

 

 

 

 

 

 

 

 

 

 

 

 

 

 

아직 상점에는 개점이 되지않은 시간이지만 잠시 후 분주한 시장의 현장이 된다.

 

 

 

 

밤을 잊고 수고를 아끼지않는 사람들 덕분에 신선한 먹거리로 생활할 수 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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