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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자료실

[스크랩] 초보찍사를 위한 디카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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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찍사를 위한 디카용어

 

초보찍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카메라관련 용어가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본다.

여기 올려진 용어만 이해하면 찍사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해 안 되면, 초보찍사들의 모임인 우리 "악마의 쉼터"에서 만나자...(ㅡ,.ㅡ)

 

 

 

 

◑ 감도

흔히 ISO라는 단어로 불리운다.

카메라가 빛을 인식하는 정도를 얘기하고, 수치가 높을수록 카메라가 빛을 많이 인식하여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촬영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나, 수치가 높을수록 화질이 거칠어지는 노이즈현상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 플레어

태양빛이나 가로등 불빛처럼 강한 빛을 촬영하면, 렌즈의 표면 등에 빛이 반사되어, 촬영된 사진에 이상한 모양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 광각 촬영

사람의 눈에 보이는 정도를 카메라의 앵글에 담아낼 때, 보통 광각 촬영이라고 부른다.

렌즈로 표현하면 보통 50mm이하를 광각 렌즈라 부르고, 12mm이하는 초광각 렌즈로 불리운다.

초광각 렌즈는 광각 렌즈보다 더 넓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노출

카메라(CCD)에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 등으로 빛을 작용시키는 것을 말하고, 노출이 부족하면 사진이 어둡게 나오고,

노출이 과다하면 사진이 밝게 나온다.

자동(AUTO)모드에서는 카메라가 노출정도를 알아서 잡아준다.

"P", "A" , "S"모드에서는 사용자가 노출정도를 임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기에 좀더 다양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겠다.

 

 

 

 

 

 

◑ 렌즈밝기

렌즈의 초점거리를 유효구경으로 나눈 것을 "f"로 표시하는데, 그 수치가 낮을수록 렌즈가 밝다

같은 급의 렌즈라면, 더 밝은 렌즈가 여러 가지로 유리하다. 밝을수록 빛을 더 많이 확보가 되어있기에, 어두운 환경에서

어두운 렌즈보다 셔터 스피드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난다.

 

 

 

 

 

 

 

◑ 렌즈후드

불필요한 빛을 차단하고자, 렌즈의 앞면에 부착하는 장치로서, 원형이나 꽃무늬 모양 등이 있다.

후드를 장착하면 빛의 반사에 의한 플레어를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다. 완벽하진 않다.

뽀대는 보장한다.

 

 

 

 

 

 

◑ 매크로

꽃, 곤충 등의 작은 피사체를 근접하여 촬영하는 기능으로, 흔히 접사라고 불리운다.

우리 초보들이 즐겨쓰는 기능이다.

 

 

 

 

 

 

 

◑ 메모리 카드

촬영한 사진 등을 저장하기 위한 외부 저장장치다.

필름카메라의 필름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찍은 사진이 들어있는 물건이다.

 

 

 

 

 

 

◑ 벌브 촬영

카메라의 셔터를 오랫동안 열고 촬영하는 기법을 얘기한다.

어두운 밤에 자동차의 궤적이나 불꽃놀이 등을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한다.

보통 30초 이상 셔터를 열어야 할 경우에 사용한다. "M"이나 "S"모드에서 그 설정이 가능하다.

 

 

 

 

 

 

◑ 비네팅

사진의 모서리가 약간 어둡게 촬영되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꽃무늬 등의 렌즈후드를 장착했을 때, 후드가 렌즈를 약간 가려서 생기는 경우다.

렌즈후드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면 대부분 해결된다.

 

 

 

 

 

 

◑ 스팟 촬영

카메라가 노출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일반적으론 앵글내의 여러 부분을 측광해서 노출을 산출하지만.

스팟 초점은 화상의 중심부에 아주 작은 범위만 측광하여 사진의 노출정도를 산출한다.

강한 빛을 정면쪽에 두고 촬영하는 경우에,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는 현상이 있다.

이처럼 역광인 환경에서 피사체를 밝게 촬영할 때 많이 쓰이는 측광방식이다.

 

 

 

 

 

 

◑ 역광, 순광

찍사의 정면쪽에 해나 강한 빛이 있으면 역광, 찍사의 뒤쪽에 빛이 있으면 순광

같은 피사체를 역광과 순광에서 각각 찍으면,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

역광에선 피사체의 실루엣(윤곽선)만 표현할 수도 있다.

 

 

 

 

 

 

◑ 적목현상

우리 카페의 누군가가 얘기했던 그 내용이다.

어두운 환경에서 플래시를 터트렸을 때, 눈동자가 붉게 나오는 현상을 얘기한다. 일명 "토끼눈"

적목현상을 예방하려면 카메라의 메뉴에서 "AF 보조광"을 켜면 도움이 된다.

 

 

 

 

 

 

◑ 조리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는 장치로 "F"라는 기호로 표기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조리개를 많이 열리게되어 카메라에 빛이 많이 들어온다.

"F8.0"보다 "F7.1"이 조리개를 더 많이 열었다는 얘기다. 헷갈리게 왜 낮은 수치가 조리개를 많이 열었다는 것인지?..

 

 

 

 

 

 

◑ 촬영 모드

디카의 위쪽에 보면 둥그런 다이얼메뉴가 보일 것이다.

보통 "AUTO", "P", "A", "S", "M" 과 "SIN"등의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AUTO] 카메라가 모든걸 알아서 맞쳐준다. 사용자는 셔터만 누르면 된다

[P] 카메라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자동으로 잡아주면, 사용자가 그 나머지는 알아서 조절할 수 있다.

[A] 사용자가 조리개를 설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 스피드를 맞쳐준다

[S] 사용자가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면, 카메라가 조리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M] 사용자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등의 모는 것을 설정한다, 카메라는 노출의 적정여부만 화면에 표시해준다.

 

 

 

 

 

 

◑ AE, AF

[AE] 카메라가 자동으로 적정노출을 잡아주는 기능이다.

[AF]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맞쳐주는 기능이다.

 

 

 

 

 

 

◑ 심도

흔히, 사진이 심도가 깊다는 표현을 쓴다.

조리개를 많이 열거나 많이 닫았을 때, 심도가 얕거나 깊다는 표현을 쓴다.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진다. 심도가 얕은 사진의 대표격이 흔히 "아웃포커싱"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조리개를 많이 조이면 심도가 깊어지는데, 심도가 깊은 사진은 전체가 선명하게 촬영된 사진을 말한다.

 

 

 

 

 

 

◑ 화소

사진(이미지)은 픽셀이라는 작은 점들이 무수히 모여 이미지로 표현된다.

같은 크기의 사진이면, 더 많은 픽셀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당연히 선명하다.  사진은 높은 화소수가 높을수록 좀 더

고 화질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만, 일반적으로 500만화소 이상이면 거의 구별 못한다.

 

 

 

초보찍사를 위해 이미지까지 정성스럽게(?) 추가하느라 고생 무지했다...(__)

이쯤만 이해하면, 초보로서 의무는 다하는 것이다~~(ㅡ,.ㅡ)

아직도 이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초보찍사는. 다음카페에서 "악마의 쉼터"를 검색하면 우리카페로 올 수 있다.

 

 

 

 

 

 

★ 악마의 쉼터

 

 

 

출처 : 악마의 쉼터
글쓴이 : 악!!~[인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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