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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입석사-비로봉(200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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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에서 비로봉


 언  제 : 2008. 5. 31(토)

어디로 : 매표소-입석사-비로봉-입석사-매표소

 날  씨 : 맑고 좋음

 거  리 : 10 km

 시  간 : 3시간


 

어제는 황사가 온 나라를 뒤집어 씌웠고,

갑작스레 소낙비까지 왔었던 변덕스런 날씨였다.

오늘은 청명한 하늘을 보이는 아침이다.

 

 

09 : 23 입석사 매표소 입구에 주차를 한 후 출발이다.

 

 

09 : 46 입석사

 

 

입석사는 공사중이고 뒤쪽으로 입석대가 우뚝 서있다.

 

 

10 : 31 입석사에서 20여분간 가파른 된비알을 오르니 완만해진 등로가 나타난다.

 

 

등로옆에 쌓인 돌무더기

 

 

10 : 31 계단 끝에 보이는 능선 삼거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주시 일대

 

 

 

 

정상부위의 돌탑

 

 

10 : 58 상원사 능선길과 돌탑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매화산

 

 

향로봉, 남대봉, 시명봉의 치악산 마루금

 

 

삼봉, 투구봉.. 

 

 

하산길에 뒤돌아본 비로봉

 

 

12 : 03 입석사의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12 : 23 황골 매표소


황골에서 오르는 등로가 비로봉 정상까지 가장 빠른 코스이다.

하지만 가파른 오름길을 감수해야만 한다.

 

계곡길로 가는 길이라 별다른 조망은 없다.

입석대에서 세월의 흔적을 맛보고 20여분간 땀을 흘리면 완만한 오름길이다.

 

다시 20여분간 오르면 치악산 능선이 나온다.

참나무 사이로 더위를 식힐수 있고, 시원한 바람과 조망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능선에서 30여분 오르면 사방이 트인 비로봉 정상이다.


 

- 끄 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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